특별히 아픈 곳은 없는데 온몸이 찌푸둥하고, 피부 트러블이 자주 생기며, 쉽게 붓는다면 몸속 '만성 염증'이 가득 찼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만성 염증은 혈관을 타고 돌며 세포를 파괴하고 암, 치매,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오늘은 약 대신 식탁 위에서 만성 염증을 청소할 수 있는 최고의 항염 음식을 소개합니다.
1. 급성 염증 vs 만성 염증, 무엇이 다를까?
상처가 나서 빨갛게 붓고 열이 나는 '급성 염증'은 몸을 지키기 위한 정상적인 방어 면역 반응입니다. 반면, '만성 염증'은 미세한 염증이 체내에 오랫동안 잔존하며 서서히 정상 조직을 파괴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치명적이며, 평소 식습관을 통해 다스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2. 몸속 염증을 싹 청소하는 최고의 식품 5가지
① 신의 선물, '토마토'
신의선물 토마토 이미지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몸속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 물질의 합성을 억제합니다. 특히 토마토는 올리브유와 함께 열에 익혀 먹을 때 라이코펜 흡수율이 몇 배로 높아집니다.
② 황금빛 항염제, '강황 (카레)'
황금빛 함염제 강화 이미지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에는 '커큐민(Curcumin)'이라는 강력한 항염증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커큐민은 염증을 일으키는 단백질의 활성을 차단하여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과 유사한 수준의 항염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